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올린 트위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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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참모들과 대표단 사이의 회담은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은 결국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단독회담에서 두 정상의 결단이 중요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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