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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의 온도, 100만 부 돌파 기념 양장본 한정판 및 오디오북 출시
최신작 ‘말의 품격’도 예스24 통해 양장본 특별판 선보여

2016년 8월 출간된 이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언어의 온도(출판사: 말글터)’의 양장본 한정판이 출시했다.

출판사 말글터는 “‘언어의 온도'의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하고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양장본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작가가 일상에서 건져 올린 생각과 감정을 날줄과 씨줄 삼아 덤덤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입소문이 만든 베스트셀러, 역주행 신화 등의 광고 카피로 유명한 '언어의 온도'는 현재도 주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최근에는 출판 에이전시인 KCC와 KL매지니먼트를 통해 대만과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 판권이 수출되기도 했다.

'언어의 온도'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교보문고도 작가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제한적인 텍스트를 넘어 음악, 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담을 수 있는 e북 포맷인 ePub 3.0 기술을 적용시킨 '언어의 온도' 오디오북은 이기주 작가가 직접 서문을 낭독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225분 동안의 전체 재생시간 동안 눈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기주 작가는 "머릿속에 떠도는 생각을 문장으로 옮기고 그걸 책으로 펴낼 수 있는 건 오로지 제 책을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기주 작가의 최신작이자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을 경청, 공감, 소음 등 24개의 키워드로 펼쳐낸 인문 에세이집 '말의 품격(출판사: 황소북스)'도 인터넷서점 예스24를 통해 양장본 특별판을 선보였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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