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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 정상회의, 북미회담 성공 노력… 북한 비핵화 한목소리”
[헤럴드경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첫날 회의에서 정상들은 북한 비핵화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북미회담이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관방 부(副)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설명했다.

한편, 미국이 관세 문제와 러시아의 G7 복귀 등에 관해서는 회원국과 이견이 있어 공동성명 채택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의 도중인 9일 오전(미국 동부시간) 캐나다를 출국해 10일 밤 싱가포르에 입국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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