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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머니, 7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 공식화폐 선정
- 간편하고, 스마트한 티머니 결제 인정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페스티벌의 계절이 왔다. 장르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단연 돋보인다. 규모와 다양한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티머니 혹은 모바일티머니 하나면, 쉽고 간편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태극)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7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다른 음악 장르와 달리 사전 지식 없이도 즐길 수 있어 일렉트로닉 뮤직이 디지털 시대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에 필수 아이템으로 전자화폐의 대명사, ‘티머니’가 주목받고 있다.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적 명성으로 많은 인파가 모이는 ‘울트라 코리아’에 적격이다. 절로 춤 춰지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뮤직에 지갑은 번거롭고 위험하다. 디지털 시대, 티머니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울트라 코리아 2018’을 즐길 수 있는 것.

기존 티머니 혹은 모바일티머니 고객들은 미리 충전해갈 경우 티머니 구매, 충전을 위해 따로 현장에서 따로 줄서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울트라 코리아 2018’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또 ‘울트라 코리아 2018’에서 구매한 티머니 카드는 페스티벌 이후에도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올해 ‘울트라 코리아 2018’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들로 꾸려진 이번 라인업은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일렉트로닉 음악 팬들을 모두 아울렀다는 평가다. 세계적 인기와 천재적 음악성을 갖춘 제드, 거장 중의 거장이자 일렉트로닉 댄스 무직의 대명사로 불리는 데이비드 게타,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씬의 비틀즈 체인스모커스, 국내 첫 내한을 성사시킨 지금 가장 핫한 라이브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주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패이먼트앤 플랫폼 부문장(상무)은 “‘티머니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을 즐기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결제 수단”이라며 “춤추고 즐기는 축제에서 가장 간편한 티머니로 모든 고객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8’의 티머니 결제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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