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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엔 ‘치맥’…BBQ, ‘써프라이드 치킨’ㆍ‘오지구이 치킨’ 추천
- 치맥과 잘 어울리는 BBQ메뉴 선정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축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축구와 함께 할 치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축구 경기 관람 시 추천 메뉴로 ‘써프라이드 치킨’과 ‘오지구이 치킨’ 을 선정,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BBQ 써프라이드 치킨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메뉴이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과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원들이 짠맛, 단맛, 고소함, 바삭함의 황금비율을 연구해 만들어 낸 치킨 메뉴로 양파, 마늘, 간장, 버터, 콘시리얼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천연 원재료를 볶고, 끓이고, 식히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조리한 요리의 개념을 도입한 고급 치킨 메뉴로 맥주안주로 안성맞춤이다.

BBQ 오지구이 세트

BBQ가 축구 경기 시청 시 추천 하는 또 하나의 메뉴는 오지구이 치킨이다. ‘오지구이’는 ‘허술한데 없이 야무지고 알차다’ 라는 순 우리말인 ‘오지다’에서 따와 네이밍 한 제품이다. 큼지막한 11호 닭을 사용해 푸짐한 양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 대추를 첨가한 BBQ 특제소스로 맛을 내어 강렬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양념 갈비 베이스의 특제 소스에 베트남 고추의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오지구이 치킨은 최근 젊은층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분짜 소스를 더해 오리엔탈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또 대추를 넣은 한국적인 맛과 바비큐 소스의 이국적인 맛이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매콤해 맥주 안주로 안성 맞춤이다.

특히 오지구이 치킨은 단품 뿐만 아니라 올리브유에 튀겨낸 바삭한 팝만두를 함께 구성한 ‘오지구이팝만두세트’, 쫄깃하고 달콤매콤한 떡볶이를 함께 구성한 ‘오지구이떡볶이세트’, 올리브유에 구워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의 떡구이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오지구이떡구이세트’로 총 3종을 선보이고 있어 가족, 친구들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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