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베리코리아㈜(대표이사 김현주)가 미국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경산한의원(류재규 원장)과 MOU를 체결하고 인삼베리K 연구소에서 개발한 인삼열매(진생베리) 추출물과 경산한의원의 발효 약재 노하우를 결합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산한의원 류재규 원장은 몸에 좋은 한방 약물을 발효시켜 약효 흡수율이 30배까지 높아지는 환을 개발하여 발기부전, 비염, 당뇨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발효시킨 약물은 인체에 부작용이 없어 체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 가능하며, 발효과정에서 농약 성분이 완전히 분해되고 중금속 오염을 최대 98%까지 중화 분해시킨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경산한의원에서 직접 개발한 남성 갱년기, 발기부전 치료제 ‘신기환’과 숙취해소, 지방간 등 간 보호 작용 치료제로 개발한 ‘보간환’은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삼베리코리아㈜ 관계자는 “특수공정을 거쳐 사포닌 함량을 극대화 시킨 인삼열매 추출물과 류재규 원장의 천연 한약재 발효 노하우를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인삼에만 존재하는 특이 사포닌 ‘진세노사이드’의 항암, 항당뇨, 항산화 효과를 더 배가 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