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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MOU
- 특별서비스교육 및 선진 서비스 노하우 전수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 항공학교에 서비스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중국 하얼빈 북방학교 직업기술학원에서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교수와 학생들을 서비스특별교육에 입과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멍베이빙 학교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은 항공서비스전공을 포함한 48개 학과로 구성된 8000여명 규모의 대형 학교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승무원 지망생들에게 특별서비스교육을 진행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선진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부터 2021년5월까지 3년간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세계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습득한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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