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원대 ‘파리,영원한 예술의 고향’ 강좌 개최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총장 박진우)는 24일 본교 ICT융합대학 원형강의실에서 ‘파리, 영원한 예술의 고향’이란 주제로 교양 및 문화강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강좌는 본교 구성원들의 인성 및 인격 형성과 관련된 교양교육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을 설립하고 공동체적 삶을 주도하는 리더 자질 함양이란 목표아래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이재복 교수(한국화)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의 체취가 살아있고 과거와 현대의 독특한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려한 문화를 꽃피우며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한 프랑스 파리의 역사를 설명하며 “파리의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든 주인공은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진 파리 시민이다”고 했다.

[사진제공=수원대]


수원대 관계자는 “교양강좌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인격 함양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