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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 나왔다
-기존 사이즈 절반 밑도는 한입크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농심켈로그가 미니 사이즈로 간편하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는 기존 22g 오리지널, 23g의 초코 ‘라이스 크리스피 바’를 10g의 미니 사이즈로 만든 제품이다.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버블에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첨가하여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는 하나의 패키지에 라이스 크리스피 바 오리지널과 초코맛 미니 사이즈를 각 10개씩 총 20개 포함해, 여러 명이 간편하게 나눠 먹기 좋도록 했다.

농심켈로그가 출시한 ‘라이스 크리스피 바’미니 버전.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몸에 좋은 쌀로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켈로그는 에너지바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며, 지난 2017년 말 에너지바 시장에서 17.1%의 점유율로 2위를 달성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 바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더워지는 날씨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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