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외국인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
서울 노원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문규)는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19일 중계동 북서울미술관 등에서 외국인이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와 지역다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3부 세계 여러나라 문화체험 행사로 펼쳐진다.

축하공연과 기념식은 오전 11시30분부터 열린다. 남북어울림합창단과 다문화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거주 외국인의 커뮤니티 활동 소개, 외국인의 정착을 도운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이뤄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여자가 모여 300인분 대형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원율 기자/yul@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