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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찾아가는 한복수선·교육의 날
서울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번째 목요일마다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한복 수선ㆍ교육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 민족 고유의 아름다움이 깃든 전통한복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편히 입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수선 상담은 북촌에 소재한 ‘곱다 한복체험관’ 센터장과 한복팀장이 맡았다. 오래된 한복에 대한 수선 상담을 직접 진행해 주민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수선할 수 있도록 돕고, 우리 한복을 제대로 입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는 계획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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