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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울산Complex,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지역의 사회ㆍ경제적 위기가정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는 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 사회봉사활동 등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석동 S-OIL 전무는 “S-OIL은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특별회비 역시 희망찬 지역사회로의 도약을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으며, S-OIL의 작은 정성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돼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S-OIL 울산Complex는 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S-OIL 오석동(왼쪽 두번째) 전무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철(왼쪽 세번째) 회장이 참여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OIL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8년 대한적십자사는 지역사회의 바람대로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활동, 사회봉사 등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 울산Complex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 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억2000여 만원의 성금을 지원하며 지역의 사회ㆍ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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