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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연안 항해하던 유조선서 불…경비함정 등 출동
[헤럴드경제=이슈섹션] 8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남방 18해리에서 항해 중이던 파나마 선적 7천700t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다.

해당 유조선에는 승선원 21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통영해경은 설명했다.

사진은 선박화재 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123rf]

앞서 해당 유조선으로부터 발생한 조난 신호를 청취한 통영VTS(해양교통관제시스템)는 통영해경 상황실로 상황을 전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1대와 헬기 1대를 사고 해역으로 급파했다.

사고 해역의 파고가 높은 등 해상 기상이 좋지 않아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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