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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내집 짓기 로망을 실현해 줄 ‘루르마랭’, 서귀포시 22필지 공개

천혜의 자연 속에서 나만의 집을 갖는 것, 많은 현대인들의 로망일 것이다. 특히 TV,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유롭고 아름다운 제주의 삶이 공개되면서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동경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한 달 살기’ 등으로 실천에 옮기는 이들도 적지 않게 늘어난 분위기다.

살면서 모든 로망을 전부 실현하고 살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적어도 제주도에 내 집 짓기라는 로망을 이뤄보고 싶다면 일단 어디에 집을 지으면 좋을 지 필지부터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제주도 필지의 경우, 집 한 채 지을 정도의 크기로 토지를 분할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거나 불가한 경우가 많아 적은 면적에 건물을 올리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며, 만약 토지를 결정했다 하더라도 인허가에서부터 오수처리 등 기반시설 공사도 진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크고 작은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루르마랭’ 단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르마랭’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566-15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건폐율 40%, 용적률 80%, 고도제한 15m 규모 건축과 개별 등기가 가능한 22곳의 필지를 분양하고 나섰다.

바다, 그리고 산방산 뷰가 조화를 이루는 본 필지는 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가 가까워 향후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데다가 이미 침투조 허가, 상수도, 전기, 통신, 필지 별 경계돌담,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등 별도의 기반시설이 완료되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건축허가도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바로 건축에 들어갈 수도 있다.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운하우스보다 더 넓고 높게 건축이 가능하며 토지 별 개별 등기를 마친 상황이기 때문에 대출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제주에 나만의 집을 짓고 싶지만 현실적인 여건에 부딪혀 번번히 포기해야 했다면 지금이야 말로 기회”라고 설명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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