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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 내 누군지 아니?” 수익형 부동산도 ‘퍼스트 마케팅’ 각광
지역 최초 타이틀로 희소성·상징성 갖춰 경쟁력 확보

분양시장에서 지역 내 최초 타이틀을 내건 ‘퍼스트 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아파트뿐아니라 수익형 부동산도 공급물량이 봇물을 이루면서 첫 브랜드 공급 이슈나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특장점 부각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상품에 주목도가 높은 이유는 시행업체에서도 자사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른 사업장에 비해 상품에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수월한 임차인 유치 및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인한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호텔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이 분양형 호텔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4월부터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아시아 문화 심장터 프로젝트’에 따라 옛 전주부 4대문안에 7층 이상 신축을 금지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마지막 사업지로 희소성까지 높아 그 주목도는 상당하다.

메리트플러스(시행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603-3, 6번지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 중이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47실의 연면적 2만711㎡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 중 호텔은 전용 17~54㎡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 98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2층에 연면적 944㎡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 중인 호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7㎡ 48실 △19㎡ 120실 △20㎡ 67실 △24㎡ 11실 △40㎡ 2실 △52㎡ 1실 등이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전주시가 가지고 있는 지역 전통문화 이미지를 고려하여 목재패널을 사용한 루버디자인과 돌담, 격자문양, 회랑 등 절제되고 아름다운 선을 강조한 입면디자인이 적용되며, 14층 높이를 활용해 한옥마을, 영화의 거리, 응봉산 등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관광, 문화, 쇼핑 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우선 전주한옥마을이 약 37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남문,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CGV,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등의 문화시설과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경찰서 등의 편의 및 공공시설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함께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이 약 10분, KTX 전주역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관광수요와 더불어 기업체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5400여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전주 제 1,2산업단지, 친환경복합단지, 탄소특화단지, 전주 첨단 벤처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12개 기관, 5000여명의 공무원이 있는 전북혁신도시도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호텔 준공 후 1년 동안 호실당 8%의 확정수익(1년치 월세 일시불 선지급)을 보장해주고, 보증금 역시 호텔 준공시까지 일시불로 선지급을 해준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연 7일 무료숙박 제공,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혜택(계약자 본인 및 지정인 포함), 전국 6개 지점(베스트웨스턴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객실 할인혜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98에 마련돼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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