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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남부순환로 노후간판 LED로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남부순환로변 노후간판을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올 11월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남부순환로 1679 ~ 남부순환로 1741 구간 600m로 총 202개 점포다. 관악구는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여 점포 당 1개 간판에 최대 250만원 간판개선비를 지원한다. 관악구는 보조금과 행정적 지원만 하고 광고물 정비, 디자인 개선 등 사업의 시작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점포주 또는 건물주로 구성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가 중심이 돼 추진한다. 지난 13일에는 사업구간 내 건물주, 점포주, 관리자 등 35명이 모여 간판 설치 가이드라인 및 사업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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