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대구 엑스코서 25일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발전하는 소방산업 함께하는 국민안전’이라는 주제로 소방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한다.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모습 [사진제공=엑스코]

주요 전시관인 4차산업 혁명관에서는 소방산업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중앙소방학교, 경북소방본부&엘지유플러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지진 특별관은 2016년 경주 지진과 지난해 포항 지진을 계기로 마련했으며 7개 업체가 참여해 지진과 관련한 국내 소방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소방전문인력 확보와 청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한 취업설명회도 진행된다.

더불어 전시장에서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열려 일본, 베트남, 태국, 캐나다 등에서 50개 업체가 참가한다.

그외 소방안전 퀴즈대회, 인명 구조견 경진대회, 119 소방동요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홈페이지(www.fireexpo.co.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소방안전전문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