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3회 광명시청소년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 오는 24∼25일 시민체육관 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동기를 부여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25개 초교와 11개 중학교 내 12~16세 청소년 6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학교별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오후에는 자율체험이 병행되어 예약을 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참여 가능하다.

직업체험부스 30개, 직업인멘토부스 30개, 특화산업부스 22개 구성으로 총 82개 부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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