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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방화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방화동에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강서구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방화동 지역에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공간을 마련해주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쉼터로 활용하는 ‘방화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화 문화예술 창작공간(금낭화로 162)’은 민간아파트 신축과정에서 기부채납 받은 공간을 활용한 것으로 373㎡의 규모로 5~10개 창작공간으로 조성된다. 화실, 서예문화, 생활원예, 목공예, 가죽공예, 장식공예 등 제작에 특화된 공간으로 공연을 위한 창작공간인 염창동 문화예술 창작공간과 차이점을 뒀다.전시실 및 문화쉼터는 예술인의 창작활동만 이루어지는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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