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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1석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 추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중소제조기업 구직자의 복지 지원을 통한 인천 형 중소기업 복지 시스템 구축 및 정착을 통해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와 조기퇴사 방지, 장기근속 유지를 통한 생활안정 도모를 기할 수 있는 ‘1석 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를 오는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가 ‘1석5조’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인천시의 산업구조상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및 근로자 수가 상당한 만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1석5조’란,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 사업이 온누리상품권, 건강검진, 자기개발, 문화생활, 가족 친화 등 5개 항목에 연간 120만원(생애 1회로 제한)의 복지비를 지원하는 정책의 의미로 ‘1석5조’라는 사업명이 붙게 됐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청년 취업활성화 및 장기근속 유지를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 하고 결혼ㆍ저 출산 문제 극복 ▷문화생활, 가정친화 지원 등을 통한 청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 ▷근로(임금)복지격차 완화를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및 청년 실업률 극복 ▷재래시장, 지역서점 등 지역상권 활용을 통한 상생 경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취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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