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 민주당원 308명, 선대인 용인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민주당 권리당원 300여명이 선대인 용인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용인시 민주당 권리당원 150여명은 15일 선대인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지지선언에는 이날 참석자를 포함해 용인시 민주당 권리당원 308명이 동참했다.

권리당원 대표로 지지선언을 한 이미영(50·기흥구 청덕동)씨는 “용인에서 지속돼온 부패와 유착의 고리를 끊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 흐름에 발맞춰 용인을 ‘사람사는세상’으로 바꿀 진정한 개혁 후보는 선대인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용인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역대 시장들이 토건개발세력과 야합해 시민들을 뒷전에 놓는 행정을 펼쳐왔다”며 “토건개발세력과 결별하고 부패의 고리에서 벗어나 난개발 문제 등 용인시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100만 이후 용인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정책전문가인 선대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들 가운데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혁명적인 지방분권 등의 정책기조를 용인시에서 실현할 적임자는 문재인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으로 활동해온 경제전문가이자 미래통인 선대인 예비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후보는 지역의 기존 구태정치세력과 결별하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자부심을 줄 후보라는 점 또한 확신한다”고 했다.

이들은 “선 후보는 그동안 지역 권리당원,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용인의 미래를 함께 그려왔다”고 했다.

선대인 예비후보는 “지지선언문에 담긴 당원들의 열망을 받아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