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남권관광협의회 ‘태화강 정원박람회’ 홍보관 운영
- 부산ㆍ울산ㆍ경남 주요축제 및 관광지 홍보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부산ㆍ울산ㆍ경남을 연결하는 동남권관광협의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태화강공원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내국인 관광촉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태화강 ‘정원 박람회’는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초청 작가정원, 특별초청 작가정원, 시민 작가정원 등 67개 국내외 최고의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여기에 더해 플라워 바디쇼, 정원투어, 통기타 정원콘서트, 비보이 공연, 마술공연, 어린이인형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지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화분만들기, 대나무공예체험, 목공예 체험 등 20여개 체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동남권관광협의회는 올해 공동사업으로 축제 홍보관을 운영해 태화강 공원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의 대표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방문 세일즈, 해외 홍보설명회, 여행사ㆍ언론인ㆍ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 등 시장 유형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동남권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정원 박람회 방문객에게 부산ㆍ울산ㆍ경남의 주요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해 국내 여행으로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