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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임세령 데이트에 김민희가 화제되는 이유
이정재와 임세령 오작교 김민희라는 루머도 돌아
2015년 열애 인정 당시 소속사 “루머는 사실 무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정재-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의 주말 데이트 목격담이 연일 이목을 끌고 있다. 재벌가와 연예계 탑스타의 데이트인 만큼 만남부터 데이트 장면까지 화제가 되는 모양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09년부터 불거졌다.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거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수차례 의문을 남기긴 했지만, 결국 2015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정재. [사진=연합뉴스]

당시 청담동 한 영화관에서 만남을 가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였던 배우 김민희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정재 전 여자친구인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것과 2010년 이정재와 임 상무가 필리핀 동반 여행을 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민희는 불륜 논란의 당사자로 이혼조정 절차를 진행중인 홍상수 감독과 만나고 있다.

한편 9일 TV리포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임세령 소유의 M 레스토랑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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