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5일 오후 2시 3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가산 CC 골프장 인근에 공군 전투기 F15K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전투기 안에는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비상 탈출 한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헬기, 소방차 1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당국과 공군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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