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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과거 조미령과 열애 3개월만에 결별…이유는?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 피소 소식과 함께 잠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종수가 과거 조미령과 교제 3개월 만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종수와 조미령은 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동기다. 평소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월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선언하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당시 이종수와 조미령의 결별 이유는 잦은 다툼에 의한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 매체는 이종수와 조미령의 결별 이유가 “이종수의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헤럴드경제DB]

한편,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종수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을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종수와 추후 연락이 닿는 대로 본인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이종수는 현재에도 여전히 연락두절, 잠적 상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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