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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노인 보호 데이케어센터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다음 달 2일부터 신길5동과 대림1동에 있는 구립데이케어센터 2곳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데이케어센터는 노인을 위한 주ㆍ야간 보호소다. 노인 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설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데이케어센터는 노후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것이다. 지상 2~3층에 전체면적 245㎡으로 재탄생한 신길5동 데이케어센터는 2층 생활실, 3층 수면실ㆍ목욕실ㆍ물리치료실 등으로 꾸며진다. 지상 2층에 전체면적 251㎡인 대림1동 데이케어센터에는 수면실ㆍ목욕실 등과 함께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도 마련된다. 특히 대림동은 그간 노인 전용 구립 주ㆍ야간 보호소가 없었기에, 지역 주민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구는 기대중이다. 소요 예산은 각각 19억원, 15억원이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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