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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현장 CEO 암행어사’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안전점검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공사는 건설현장을 불시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직접 CEO가 건설 현장을 예고없이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다산신도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시행했다.

현장점검에서 도로ㆍ보도 침하발생여부, 공사현장 안전시설물 설치 및 주요 구조부 시공 상태, 타워크레인 관리 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다산신도시 아이들의 통학안전 확보을 위해 보행자 울타리 설치, 건축물 불법 야적여부 등 꼼꼼히 살폈다.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현장 유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 및 입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CEO가 직접 현장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사고 ZERO’ 현장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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