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협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일상소독 대상 농가( 45,478농가)에 대해 방역장비(540대)로 소독을 추진하고, 추가 확산여부에 따라 충남과 충북에 광역 살포기를 추가하는 등 가용한 방역 장비를 총동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추가 인력 투입으로 방역ㆍ소독, 초소근무, 예찰 및 방역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서해안벨트 인근 농가에 매일 소독을 당부하고 , 전국 가금농가 모임ㆍ행사 금지를 지도했으며 축산관련 차량 방역 강화, 전국 일제 소독의 날 (3/21, 3/28, 4/9)을 시행하기로 함으로써 추가 확산을 반드시 막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황해창 기자/hc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