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윤주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성폭력 피해자를 비난하는 내용을 자신의 SNS 올려 예비후보에서 제명 조치됐다.
![]() |
[사진=윤주원 부산시의원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도시재생특위 위원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윤리심판원이 지금 막 심리를 마쳤다”며 “만장일치로 막말을 던진 윤주원 예비후보 제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 예비후보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달라는 X이나 주는 X이나 똑같다’는 2차 가해 댓글을 남겼다. 현대 해당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