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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 호남지역 게임전시회 'G²FESTA(지투 페스타)' 개막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호남지역 최초의 게임 전시회인 'G²FESTA(지투 페스타)'가 오늘(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 3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과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현장에 참석한 한희경 전라북도의원의 인사말과 축사로 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G²FESTA(지투 페스타)'에서는 인스퀘어, 예쉬컴퍼니 등에서 선보이는 VR게임과 코딩앤플레이에서 선보이는 VR 코딩 교육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오후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테일즈런너R' 스페셜 매치는 개그맨 김기열, 양선일, 이원구와 현장 관람객이 함께 했다. 우승팀에겐 '테일즈런너R'의 에코백과 인형이 제공됐다.
   

   

더불어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코스프레 모델, 대형 유인 로봇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과 현지 인디밴드의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오는 24일(토), 25일(일)에도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배틀그라운드'와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태권도, 클럽 댄스 VR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스페셜 매치가 이어질 예정이며, 축하공연으로 포크, 창작 국악, 펑크 록 등 현지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한층 더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G²FESTA(지투 페스타)'는 'Game Generation(우리 모두 게임 세대)'과 축제라는 뜻이 담긴 'Festa'의 합성어로, 광주, 전북을 비롯한 전국의 40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VR, AR, 기능성 게임,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로봇, 홀로그램 전시, 코딩교육 체험 및 보드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는 테마파크형 전시회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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