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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연내 마무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주택 대상 ‘음식폐기물 RFID(무선주파수인식) 종량기’<사진> 설치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

RFID 종량기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비용을 버린만큼 부담하게 하는 전자 쓰레기통이다. 그간 배출 비용은 배출량에 상관없이 공동주택 모든 세대가 똑같이 부담했다. 이런 상황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줄지 않고 형평성 문제도 제기됨에 따라 구는 2014년부터 RFID 종량기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설치대상 공동주택은 모두 40곳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관내 전체 공동주택 180곳 중 140곳에 RFID 종량기를 비치한 바 있다. 운영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설치 전과 비교해 평균 4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에 소재하는 공동주택 중 아직 RFID 종량기가 없는 곳은 해당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먼저 설치를 신청해도 된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구청 청소행정과로 물어보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RFID 종량기는 합리적이고 환경까지 고려한 배출 시스템”이라며 “공동주택 주민들도 먼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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