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한식(51·사진) 제20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2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청장은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김 청장은 능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본부 동향분석팀장, 창업벤처국 지식서비스창업과장,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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