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정형식 판사, 파면청원 13만 돌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형식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6일 하루만에 12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정형식 판사에 대해서 이 판결과 그동안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6일 현재 12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글 게시 하루 만이다.

정형식 판사 [사진제공=연합뉴스]

5일 게시판에 올라온 이 글은 “국민의 돈인 국민연금에 손실을 입힌 범죄자의 구속을 임의로 풀어준 정형식 판사에 대해서 이 판결과 그동안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를 청원한다”며 “이런 국민의 상식을 무시하고 정의와 국민을 무시하고 기업에 대해 읊조리며 부정한 판결을 하는, 부정직한 판결을 하는 판사에 대해서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형식 판사 파면을 요구하는 글도 500여건 이상 올라왔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한 청원자는 ”온 국민의 촛불 염원을 짓밟고 사법정의를 유린한 사법 적폐 정형식 판사를 파면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청와대는 한 달 이내에 20만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 공식 답변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 달 이내 20만명 이상 추천을 받은 6개의 청원에 대해 모두 답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