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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엑스컨설팅, 기업 맞춤형 액티브 디렉토리 인프라 구축

기업 내 업무에 있어 기밀 자료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은 필수다. 이에 따라 모바일 앱,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가상 구성 및 가상 작업공간 이용 등으로 협업 방식과 협업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술, IT 발전은 업무 생산성 향상에는 기여한 바가 크지만 그만큼 방어해야 할 서비스, 디바이스, 매체, 등이 많아 짐에 따라 회사 내 원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Cloud라는 개념이 생겨나고 기존 On-Premis 형태의 서버 운영에 대한 변화를 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망분리까지 적용하면서 회사의 핵심 기밀자료가 유출되면 안 되는 숙제를 안고 있다면 Public Cloud를 통한 운영은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온프레미스(사내 시스템 구축)를 기반에 둔 서버 자체 운영을 해야 하는데, 기존 MS를 비롯한 여러 기술 파트너들이 Cloud 서비스(Azure, AWS, Office365)에 맞춰진 비지니스로 방향을 전환하는 관계로 그에 대한 자문, 기술지원, 유지보수가 어려워지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AD)에 대한 컨설팅/기술 지원 파트너를 찾기 또한 매우 어렵다.

액티브 디렉토리는 사용자의 기기나 계정에 상관없이 내부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증, 데이터베이스(DB), 관리도구를 합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액티브 디렉토리는 △계정통합 △SSO(Single Sing On) 인증 시스템 △도메인 로그온(Domain Log-on) △GPO(Group Policy Object) △AD 기반 구조 구축(AD Infra Structure △네트워크 운영체제(Network Operating System)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에 하나의 ID로 관리자가 지정한 범위 안에서 새로운 인증 없이 접근할 수 있고, 부서이동이나 퇴사자, 입사자의 변동이 있을 경우에도 손쉽게 등록이나 말소를 할 수 있어 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트렌드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이 각광받는 현실에서 보안, 운영, 관리, 비용, 기업 문화 등의 이유로 타 업체에 서버를 맡겨 서비스만 제공받는 형태의 IT업무 변화는 아직 시기상조인 기업이 많다.

이에 ㈜에프엑스컨설팅은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물론 파트너사 또한 기술 지원 및 인력 지원이 되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는 기업을 위한 액티브디렉토리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축부터 Upgrade, Migration, T/S, M/A, DR, 이중화까지 Active Directory에서 요구되는 모든 것을 총망라해 지원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Exchange Server(메일시스템), SQL Server(DBMS), 저작권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에프엑스컨설팅 박준석 인프라사업 팀장은 “기업 내 Windows 업무 환경에서 협업할 때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를 통해 관리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구성은 없지만 대다수의 기업이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에프엑스컨설팅은 이를 해결하고 기업 내 올바른 업무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만큼 서비스를 받기를 권장해드린다”고 전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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