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그룹 제이슨그룹은 지난 1월 24일 ‘2018 제이슨그룹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의 소통과 공유를 통한 상생경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51개(450명)의 파트너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02년 제이미디어로 시작해 2005년 오버추어 파워대행사 2011년 네이버최우수대행사 및 2017 매출취급고 1500억을 돌파하며 모바일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제이슨그룹은 ‘소통, 공유, 상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파트너사들간의 윈윈을 강조했다.
제이슨그룹은 온라인광고대행사업부문인 제이슨마케팅과 커머스쇼핑사업부문인 제이슨쇼핑에서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제이슨마케팅에서는 키워드광고, 퍼포먼스, 모바일, D/A에서 매출순위상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제이슨쇼핑에서는 급속한 매출성장으로 금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
정진영 대표이사는 "제이슨그룹은 2016년 커머스쇼핑사업에 진출함으로써 그동안 쌓아온 마케팅지식 및 전략과 함께 퍼포먼스 광고사업과 맞물려 시너지를 냄으로써 커머스 사업분야에서 더욱 빠른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가파른 성장세를 있게 해준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파트너사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으로 제이슨그룹을 최고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과 시스템을 갖춘 명실공히 대한민국 마케팅 리더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제이슨그룹은 제이슨쇼핑의 지난 한 해 동안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파트너사와 함께 나아갈 할 비전과 목표,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제이슨쇼핑은 할인중독, 공구마켓, 심쿵할인 3가지의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월매출 1,500만 원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120억 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에는 iOS 버젼 뿐만 아니라 소호, 브랜드 패션 어플리케이션도 출시 예정이며, 그로 인해 월 매출 300억 원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