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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반 째 멈춘 마닐라 행 세부퍼시픽항공…‘기체 결함’
[헤럴드경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향할 예정이던 세부퍼시픽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7시간 30분이 넘게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출발하려던 세부퍼시픽항공 여객기 5J187편이 기체 결함으로 인해 제때 출발하지 못했다.

이 항공기는 랜딩 기어에 이상이 발견돼 정비를 받고 있으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이륙하지 못했다. 이날 출발 지연으로 발이 묶인 탑승객 300여 명은 이륙 지연과 관련해 항공사 측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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