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3년이다.
안 사장 내정자는 경북 칠곡 출신으로 경북공업고, 경일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도시계획 석사, 영남대 대학원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한의대 건축토목디자인학부 교수를 역임한 안 사장 내정자는 현재 대구한의대 힐링산업학부 특임교수와 경북도개발공사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97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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