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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검은색 정장입고…김일성·김정일 배지 단 현송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 이틀째인 22일 강릉에서 서울로 이동해 남산 국립극장 등 서울 지역 공연장들을 점검한다. 이날 오전 KTX로 서울에 도착한 이들은 국립극장과 장충체육관 등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현 단장은 이날도 강릉 공연장 상태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답변 없이 손을 흔들며 가벼운 미소로 대신했다. 현송월 일행은 이날 서울 공연장 점검을 마친 뒤 경의선 육로를 통해 귀환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현 단장이 강원 강릉의 한 호텔에서 조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왼쪽 가슴에 김일성·김정일 배지가 선명하다. ▶관련기사 2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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