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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봉 하남시장, “미사강변도시 특화거리는 문화공간”
-특화거리 조성 미사 중앙광장 방문해 강조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오수봉 하남시장이 지난 19일 미사강변도시 내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미사 중앙광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하남시 관계 공무원, LH사업단장 및 관계자, 하남선 2공구 시공사인 두산건설 관계자 및 미사입주자연합회 임원(19단지 대표 송준호, 미사2동 통장 김종식),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현장을 확인했다.


차 없는 보행자 중심도로로 조성될 미사 특화거리는 중심상업지역 스트리트몰~경정공원까지 총 연장 752m이며, 규모는 보행로는 폭 18m, 연장 660m이며, 경정공원 연결통로는 폭 6m, 연장 92m 이다.

오수봉 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주 이용자가 하남시민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말하고,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이번 특화거리는 보행도로의 기능만이 아닌 이 공간에서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써의 거리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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