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공명재(59·사진) 계명대 교수가 최근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공 교수는 뉴욕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부터 계명대 경영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수출입은행 감사, 한국거래소 자체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83년 창립된 한국재무관리학회는 재무관리 및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전국 대학의 교수들과 연구기관, 기업체 및 정부의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정회원으로 700여명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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