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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필운, 안양사랑상품권 전통골목시장 살린다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는 전통시장과 골목점포에서 사용가능한 지역 화폐 안양사랑상품권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사랑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2종이며, 관내 36개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발행 기념으로 다음달 14일까지 8%를 할인해 판매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자금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안양사랑상품권이야말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시 경제정책과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점포이며, 백화점‧대형마트‧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 대기업 프랜차이즈,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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