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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더오름, 1만7000회원 달성…올해 5만 목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의 네트워크마케팅사업 ‘교원더오름’이 회원 1만7000명을 돌파했다. 올핸 5만명 달성이 목표다.

1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만에 1만7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회원수가 월평균 30%씩 증가하고 있다.

교원더오름은 지난 30여년 교원그룹이 쌓아온 방문판매 경쟁력이 바탕.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회원 누구나 성과에 따른 수익과 혜택을 균등하게 분배한다는 보상체계를 갖췄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교원더오름 현재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넘어 세제를 비롯한 생활용품, 여성용품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지난 13일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행사<사진>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과 장동하 교원더오름사업부문장과 회원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장동하 교원더오름사업부문장은 “2018년 5만 회원 돌파와 함께 업계 신흥강자로 도약하겠다”며 “실속형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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