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주문진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여서 이동욱과 인연이 있다.
드라마 ‘호텔킹(2014, MBC)’과 ‘도깨비’ 등을 통해 강원도와 인연을 맺은 이동욱은 홍보대사로서 강원도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원도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동욱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적극 나서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홍보를 위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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