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ㆍ배려 문화, 청렴ㆍ윤리경영 실천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자회사 ㈜도드람푸드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청룡<사진> 전 NH무역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새롭게 취임한 김청룡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NH무역 및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농협 말단 사원에서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농식품 유통시장에서 30여 년간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김청룡 대표이사는 “식품안전에 관한 사고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관리를 체계화하는 등 도드람푸드를 국내 최고 식품안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며 “또한 소통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청렴과 윤리경영이 일상에서 실천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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