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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D 솔지, 8일 안와감압술…복귀는 미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EXID 솔지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4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처 관계자는 매일경제와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솔지가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며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고, 수술 후 회복 과정을 보고 결정 될 듯하다”고 밝혔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캡처]

솔지는 지난 1년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해 갑상선호르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 것이다. 

솔지가 받는 안와감압술은 안와내출혈ㆍ부종 등에 의해 안와내압이 높아지면서 안구가 돌출되고 각막장해나 시신경장해가 생기게 되는 데 이 같은 상황에 약물치료로는 호전이 되지 않을때 이루어진다.

한편, 솔지는 2016년 말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EXID 활동을 중단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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