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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웰킨 컬리지 스쿨’, 속초 ‘SIS프렙’ 신입생 모집

캐나다 ‘SIS Canada Inc.(이하 SIS)’가 BC 주 현지에 운영 중인 보딩스쿨 ‘웰킨 컬리지 스쿨(Welkin College School)’과 캐나다 현지 학교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해 운영하는 속초 ‘SIS International Prep.’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속초 SIS 프렙은 북미 정교사가 캐나다 현지 학교 커리큘럼을 직접 교육하는 과정으로, 유학 또는 외국 교육기관을 통하지 않고 국내에서 영어를 익히거나 외국계 명문 사립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K-G9)를 상대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100% 영어 수업과 영어 생활환경에 노출됨으로써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현지 문화를 체득하고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또 한 학기(5개월) 단위로 프로그램 편성하여 유∙초등생들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음은 물론, 캐나다 현지 사립보딩스쿨인 ‘웰킨 컬리지 스쿨’과 커리큘럼, 교육 지원, 정보 교류, 리소스, 학력 등 다양한 연계 시스템을 갖춰 더욱 효율적인 영어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웰킨 컬리지 스쿨(구 SIS캐나다)는 6년 전 BC주 오프쇼어스쿨 당시부터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와 퍼듀대, 캐나다 UCI, 토론토대, UBC, 워터루대, 웨스턴대, UVIC, BCIT, 알바타대, 윌프리드로리어대 등의 북미 명문대 진학 성과를 거두며 명성을 쌓아온 곳으로 현재 7학년~12학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특히 웰킨 컬리지 스쿨의 경우 북미와 한국 대학 입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연간 10개월의 학사 일정을 8개월로 압축 이수하는 ‘단축 학년제’ 운영을 비롯, 현지 유학생활 안착을 위한 개별 맞춤 솔루션과 동반 가족에 대한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제공된다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최근 캐나다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공인영어성적 없이 BC주 공인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와 ‘GPA(내신 성적)’만으로 진학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이번 신입생 모집에 많은 인원이 몰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SIS의 웰킨 컬리지 스쿨과 속초 SIS프렙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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