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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이 미나 “김동완 잠자리 너무 까다로워”…명문 게이오대 출신 미녀 배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의 잠자리를 폭로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20세기 감성 낭만어택 소년소녀 특집’으로 장항준 감독,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등장했다.

MC 박나래는 “후지이 미나씨께서 김동완씨의 잠자리가 너무 까다롭다는 폭로를 하셨다고 들었다. 이게 무슨 소리냐”라며 놀랬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맞다. 김동완씨 잠자리 너무 까다롭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김동완은 당황하며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하소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지방에서 촬영을 했는데 굉장히 좋은 신식 호텔을 숙소로 잡아주셨다. 그런데 새집 증후군이 있어서 혼자 오래된 모텔로 옮기셨다가 거기는 또 너무 오래돼서 다른 모텔로 옮겼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게다가 한번은 아예 지방에서 촬영하다가 다시 집으로 올라가서 주무신 적도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후지이 미나는 1988년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의 권유로 9살 때 니이가타에서 열린 행사 오디션을 봤고 1998년부터 ‘스쿠루지와 작은 공녀 세라’ 등에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유민에 이어 2012년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후지이 미나가 출연한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천생연분 리턴즈’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일본 명문대 게이오 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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