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길원)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양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광명표 혁신교육’이라는 주제로 광명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배경과 내용, 성과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양 시장은 “혁신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의지’라고 생각하며,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양기대 시장 취임 후 혁신교육지구사업, 학교 급식 등 교육 분야에 대하여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협력사업으로 2011년부터 광명을 포함한 6개 지자체가 5년간 운영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즌2에서는 10개 지자체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여주시도 2018년도부터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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