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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성,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시설 증설에 554억 투자
[헤럴드경제=증권팀] 후성은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시설 증설에 554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3.9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12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전방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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