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오버히트 등 게임별 역대 최대 시연자 참여
[헤럴드경제(부산)=박세정 기자] 넥슨이 ‘지스타 2017’에서 게임별 역대 최대 시연자수를 기록했다.
17일 넥슨은 지난 16일 개막한 ‘지스타 2017’ 첫 날 1만5400명이 넥슨 부스를 방문해 신작 게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스타2017’에 마련된 넥슨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신규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넥슨] |
100부스 규모에 달하는 ‘피파 온라인4’ 체험존에는 34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게임을 즐겼다. 단독 모바일게임으로 출품한 ‘오버히트’ 시연에는 7600명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인플루언서 부스에는 ‘감스트’, ‘두치와 뿌꾸’ 등 크리에이터들이 개막일 방송을 진행했다. 누적 시청자수는 2만2627명을 기록했다.
넥슨 측은 “게임 시연에 초점을 맞춘 부스를 구성해 각 게임별로 역대 최대 시연자 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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